공공미술포털 관련 전문가 칼럼입니다.

전문가 칼럼 리스트
[리뷰]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지형그리기』반갑지만, 뒤늦은 도착 [리뷰]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지형그리기』반갑지만, 뒤늦은 도착 최근 몇 년간 우리가 경험한 공공미술은 수잔 레이시가 피력하고자 하는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과 외형적으로 유사성을 띄지만, 그 발주처가 대부분 정부와 기업이라는 점에서 상황은 매우 다르다.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은 사회 통합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서 적극적 ... 자세히보기 기고자 : 김장언
'미술장식 제도' 다시 생각하기. 말 많은 미술장식 제도, 성과와 대안 '미술장식 제도' 다시 생각하기. 말 많은 미술장식 제도, 성과와 대안 우리가 통상 '환경조형물'(원래 환경조형물이란 분수대나 상징탑 등을 지칭한다. 건물 앞이나 인근에 우두커니 서 있는 조각품이나 벽화, 조각, 실내 회화 등은 엄밀히 말해 조형예술품으로 분류된다. 허나 본 내용에선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일반적이고 포괄적으로 사 ... 자세히보기 기고자 : 홍경한
세상에 전하는 밝은 빛 '공공미술실천가'들을 만나다 세상에 전하는 밝은 빛 '공공미술실천가'들을 만나다 존 윌렛(John Willett)의「Art in a City」에서 등장한 '공공미술'이란 개념은 현재까지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대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모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것은 학교에서 가르치듯 명확한 개념과 이론정립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자세히보기 기고자 : 최명열, 황혜련
참여와 소통으로 완성되는 공공미술, 공공디자인 참여와 소통으로 완성되는 공공미술, 공공디자인 최근 방한한 ‘카스퍼 쾨니히(Kasper Koenig)’ 쾰른 루드비히 미술관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공미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시민 참여를 꼽았다.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건 ‘작품의 질’이라며 도심에 덩그러니 특이한 작품 하나 가져다 둔다고 해서 그걸 ... 자세히보기 기고자 : 월간 퍼블릭아트 편집부
미완의 미술제도를 둘러싼 법제도 현안 미완의 미술제도를 둘러싼 법제도 현안 미술정책은 반드시 법률적 바탕에 근거해 설정하고 운영돼야 한다. 따라서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정책 입법안은 그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모자람이 없다. 또한 정책입법은 미술의 인프라 구축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많은 논의와 토론을 거치게 마련이다. 이에 ... 자세히보기 기고자 : 김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