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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인이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연인들에게는 든든한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무한한 사랑이듯 작품 속 나무는 엄마의 품
같은 아늑함을 상징합니다. 밝고 평온한 분위기를 위해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고
변함없는 공간임을 표현하기 위해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새들도 쉬어갈
만큼 안락한 공간임을 표현하면서 나무 아래 쉬고 있는 연인들의 행복한 미소를
강조했습니다. 건물과 조형물, 그리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편안함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의
상징처럼 이곳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