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포털 관련 학술 논문입니다.
| 논문명 | 벽화마을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정체성 구현에 관한 연구 | ||
|---|---|---|---|
| 저자 | 성영아, 변민주 | 문서유형 | 논문 |
| 출처(학위수여기관) | 과학문화전시디자인연구소 | 발행년도 | 2013 년 |
| 내용 |
■ 국문 초록
오늘날의 벽화마을은 2006년부터 골목길, 산복도로 등을 유지하면서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마을 재생 정책의 일환인 ‘공공미술사업’으로 생성되었다. 이후 벽화마을은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문예진흥기금, 복권기금과 같은 제도적 지원을 배경으로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다. 등장 요인을 살펴보면 국가주도형, 지자체주도형, 민간단체주도형, 주민주도형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벽화마을들 중에는 재능기부로 발생한 사례들도 다수있었다. 이러한 현상들은 낙후된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어 밝고 환하게 하였다, 반면, 제각기 다른 주제와 마을의 정통성 및 존재 의미와는 상관이 없는 이미지의 벽화가 생겨나기도 하여, 마을 정체성의 혼돈 또는 부재를 가져왔다. 좋은 의미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벽화 그리기 중 일부는 수많은 벽화마을의 정체성 부재를 부추겼다. 이제는 재능 기부를 비롯한 공공미술사업이 이벤트성이 아닌 장기적인 계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이다. 벽화마을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것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것과도 같으며, 이를 위하여 기존 벽화마을의 사례를 분석하여 정체성 구현 현황을 파악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요소와 공간 커뮤니케이션 요소에서 그 해답을 찾아 벽화마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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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벽화마을의_보존과_계승을_위한_정체성_구현에_관한_연구.pd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