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포털 관련 해외사례 리스트입니다.

루에디 바우어의 공공디자인 사례 [사례국가 : 프랑스]
1956년 프랑스계 스위스 출신인 그래픽디자이너 루에디 바우어는 파리 퐁피두 센터를 비롯해 마르세이유 기록보관소 및 도서관, 비엔나 공항, 퀄른 본 공항 등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제작, 공공디자인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파리 퐁피두 센터의 경우, 센터의 건축적인 의미와 공간이 가진 의미, 그리고 더 나아가 공간이 가게 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만들어낸 작업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퀼른 본 공항은 타이포그래피와 동일한 픽토그램을 사용, 비주얼이 통합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에는 그의 23년에 걸친 도시 디자인 스토리와 산출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내에서 열려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자료제공 : 공공미술추진위원회, 디자인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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